[영상] 윔블던 훈련 함께 한 시너-조코비치
[디스이즈테니스] 오는 1일 개막을 앞둔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윔블던!
세계 1위로는 처음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는 야닉 시너(1위·이탈리아)와 올해 처음 세계 1위가 아닌 상태로 메이저 대회를 앞둔 노박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함께 훈련에 나섰습니다.
조코비치는 이달 초 받은 무릎 수술로 보호대를 착용했는데요. 앞서 조코비치는 “몇 경기만을 뛰려고 윔블던에 온 건 아니다”면서 “우승에 도전할 몸 상태가 되면 출전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가 곧 있을 대진 추첨식에서 이름을 볼 수 있겠느냐고 에둘러 출전 의사를 묻자 조코비치는 ‘엄지척’하고 사라졌다는데요.
세계 1위와 세계 2위의 연습 장면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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