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잔디 시즌 돌입한 알카라스
[디스이즈테니스] 올해 프랑스오픈을 석권한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숨 돌릴 틈도 없이 곧장 잔디 시즌에 돌입했습니다.
다음달 1일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윔블던(총상금 5천만 파운드·약 879억원)이 개막하기 때문인데요.
알카라스는 윔블던에 앞서 17일 영국 런던에서 개막하는 ATP500 신치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유로)에 먼저 출격합니다.
대회 개막을 앞두고 알카라스가 현지에 도착해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알카라스는 2연패를 노립니다. 이 대회를 우승하고 곧장 이어진 윔블던까지 제패했던 알카라스, 기분 좋은 기억을 2년 연속 이어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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